캐릭터 육성 편해진다, '라테일' 가을 맞이 개편 완료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10.18 16:55

▲ '라테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10월 18일, 자사의 액션 RPG '라테일'에 가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필드 '트레져 비치'를 공개했다. 폐허가 된 옛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트레져 비치'는 200레벨 이상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인어의 형상을 띈 '나가'와 '드래곤터틀', '어인' 등 다양한 몬스터가 필드에 등장한다.

이어서 4인 인스던스 던전 ‘트레져 케이브'도 열린다. 222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트레져 케이브'에는 보스 몬스터 '닥터 SD'가 등장한다.

더불어 신규 토템 슬롯을 추가하고, 배찌 5번 슬롯 아이템, 브로치 등 신규 아이템 5종을 출시했다. 서브 시나리오와 퀘스트, 업적 등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개편했다. 기존의 문양 시스템을 개편한 '각인 시스템'으로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게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으며, '초월 시스템'으로 최고 레벨 달성 후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매일 하루 1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이벤트 애완동물용 불로초(15일)', '길드 코인 상자', '할로윈 파티 프리링 토템' 등을 지급한다.

또, 집계된 포인트 순위에 따라 '평화의 무기 +9', '오우겅', '해적원숭이' 등을 증정하는 랭킹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포인트는 필드 몬스터 사냥 시 계정당 하루 최대 100개까지 제공되는 '챌린지 파티! 랭킹 상자(이벤트)'를 통해 수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할로윈 파티 맵'을 기간 한정으로 오픈하고, 파티에서 사용할 '할로윈 음식 재료 캡슐'과 '할로윈 파티 의상 상자'를 모으는 이벤트를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라테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특별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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