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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비전 제시,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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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리는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포럼' (사진제공: 한국VRAR산업협회)
▲ 24일 열리는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포럼' (사진제공: 한국VRAR산업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이 오는 24일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콘텐츠 산업의 핵심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콘텐츠 산업(VR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외 VR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의 가상현실콘텐츠 산업 발전을 주제로 미국 VR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나 헬러(VR 플레이하우스 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초·최다 VR콘텐츠 전문가로 장진기(VR 콘텐츠 크리에이터) 외 카얌 와킬(라이브 플래닛 CSO), 강신범(바른손 대표) 등이 참여하여 VR 산업의 동향 및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곽재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술 PD의 진행으로 VR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의 강연 주제 별 패널 토론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회장 윤경림은 “가상현실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VR·AR 산업 발전에 새로운 방향성 제시와 미래비전을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상현실콘텐츠산업 미래전망 포럼’은 차세대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홈페이지(바로가기)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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