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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반이 지나가고 서울에도 30도가 넘는 더위가 찾아왔다.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점이 몸으로 느껴진다. 몸은 힘들지만 뜨거운 여름이 누구보다 반가운 게임이 있다. 여름에 좋은 기억을 많이 남겼던 ‘메이플스토리’다. 6월이 가고 7월이 다가오는 이 시점 ‘메이플스토리’는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바짝 추격했다
    2019.06.26 18:20
  • ‘패스 오브 엑자일’이 예상을 뛰어넘는 광폭행진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서비스 시작 3주 만에 TOP10을 찍은 것이다. 이전에도 빠르게 인기를 모은 신작이 최상위권으로 돌진한 적은 많았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은 해외에서 5년 간 서비스를 이어오다가 국내에 발을 들인 케이스다
    2019.06.19 17:07
  • 지난 8일에 본격적으로 국내 서비스 여정에 나선 ‘패스 오브 엑자일’의 파괴력이 기대 이상이다. 1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13위까지 치고 오르며 TOP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단단히 다져온 기초체력에 신작 씨가 마른 국내 시장 상황이 겹치며 일정 이상의 성과를 거두리라는 예상은 많았지만 이 정도면 대박이 아닐 수 없다
    2019.06.12 17:04
  • 지난 8일 한국 땅을 밟은 ‘패스 오브 엑자일’은 검증된 용병이라는 표현에 딱 어울리는 게임이다. 2013년에 해외 시장에서 싹을 틔운 ‘패스 오브 엑자일’은 초반에는 수많은 ‘디아블로’ 풍 게임 중 하나였으나, 매년 일신하며 현재는 전세계 3,000만 명이 즐기는 인기작으로 거듭났다
    2019.06.05 17:12
  • 지난 23일 발매된 ‘토탈 워: 삼국’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리뷰 평가 사이트에서는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이머 평점도 좋다. 스팀에서는 일일 동시접속자 16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접속자 수 4위에 올라 있기도 하다. 최근 하락세에 접어든 코에이 삼국지의 훌륭한 대체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삼국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19.05.29 16:47
  • 출시 당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로스트아크', 하지만 5달이 흐른 현재는 예전보다 기세가 많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로스트아크' 전투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PvP 대결이라 할 수 있는 '경쟁전'의 막을 올린 것이다
    2019.05.22 18:46
  • 온라인 신작이 귀해진 이 시점, 수년간 검증된 재미로 무장한 해외 용병이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다. ‘디아블로’ 아류작으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독자적인 노선을 바탕으로 롱런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이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수많은 ‘노드’를 찍어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19.05.15 15:12
  • 2월에 깜짝 등장해 순식간에 국내 업계를 긴장에 몰아넣은 게임이 있다. ‘타이탄폴’로 잘 알려진 리스폰이 만든 배틀로얄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는 출시 직후 TOP10 턱 밑까지 추격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배틀로얄의 새로운 진화’라는 슬로건에 모자라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
    2019.05.08 17:13
  • 지난 18일, 국산 정액제 온라인게임의 마지막 보루였던 ‘리니지’가 부분유료화 전환을 발표했다. 부분유료화 전환이 발표되자마자, ‘리니지’는 지난 주 대비 2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공식 포럼에는 그 동안 ‘리니지’를 쭉 플레이 해 온 일부 하드코어 유저들의 반발이 종종 보인다
    2019.04.24 17:19
  • 올해 초 ‘하스스톤’은 말 그대로 풍전등화였다. 야심차게 준비한 확장팩이 혹평을 면치 못하며 인기도 곤두박질을 치고 만 것이다. 실제로 3월 말 게임메카 순위에서 ‘하스스톤’은 45위까지 추락하며 벼랑 끝에 몰렸다. ‘하스스톤’ 입장에서는 대반격을 위한 강력한 카드가 필요했다
    2019.04.17 16:11
  • 게임업계가 온라인 시장에 대해서 고민하는 부분은 라이브 서비스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게임을 얼마나 길고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느냐다. 4월 말에 열리는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에도 롱런 비결을 공유하는 강연이 여러 개 있다. 온라인 시장이 포화 상태에 달하며 신작을 내놔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 기존 타이틀에 조금 더 힘을 싣게 된 것이다
    2019.04.10 19:25
  • 1세대 MMORPG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큰 형님 ‘리니지’가 TOP5를 향한 공성작전을 다시 펼쳐 들었다. 강력한 무기도 갖췄다. 20년 만에 때 빼고 광 낸 그래픽이다. 이러한 기세는 게임메카 순위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이번 주 ‘리니지’는 지난주보다 4단계 높은 7위를 차지했다
    2019.04.03 16:38
  • 여관에 삼삼오오 둘러 앉아 카드 게임을 즐기는 유쾌한 분위기를 앞세운 ‘하스스톤’, 하지만 떠들썩했던 여관에는 지금 무거운 침묵이 감돌고 있다. 오는 4월 새 확장팩 출시를 앞두고 있으나 성적이 신통치 않다. 급기야 이번 주에는 근 2년 간 받은 순위 중 가장 낮은 45위까지 추락하고 말았다
    2019.03.27 17:54
  • 최근 인기 순위에서 스팀 게임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들이닥쳤으며, 기존에도 꾸준히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던 ‘도타 2’는 중국에서 발굴된 유즈맵 ‘오토체스’를 등에 없고 20위 안까지 돌격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서바이벌 장르를 꽉 잡고 있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까지 합류했다
    2019.03.20 15:36
  •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레이싱을 표방한 ‘카트라이더’는 한때 국민게임으로 불렸다. 2000년대 초반에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PC방에서 ‘카트라이더’를 즐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여기에 2006년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1, 2위를 다툴 정도로 순위경쟁에서도 발 빠르게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2019.03.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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