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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CPU와 GPU로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했다! ‘다나와 2월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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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게이밍 노트북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 등장한 인텔 코어 울트라 및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되기 시작했으며, RTX 40 시리즈로 강력한 그래픽 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덩달아 높아져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는가 하면 데스크탑 환경을 뛰어넘는 품질로 어디서든 AAA 게임을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다. 3D 그래픽 제작, 영상 편집과 같은 프로페셔널한 작업도 거뜬히 소화해 낸다. 따라서 새 학기를 앞둔 2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뛰어난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강력한 도구가 될 제품을 주로 선정했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로 한층 성능이 강화된 그램 시리즈 노트북이다. 인텔 최초 AI 전용 엔진이 포함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30장이 넘는 이미지를 한 번에 띄우고, 고용량의 원본 이미지 파일을 빠르게 작업할 수 있으며, 생성형 AI 기술로 상상하는 이미지를 마음껏 만들어 낼 수 있다. 노이즈 제거와 업스케일링 작업까지 AI로 보다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4k 고화질 영상 작업은 물론이고, 각종 특수효과와 렌더링 처리 시간도 단축시켜 충분한 영감과 함께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인텔 아크 GPU를 사용해 고성능 그래픽 작업도 거뜬히 처리한다. LPDDR5x 메모리를 사용해 대역폭을 늘렸으며, 확장 가능한 듀얼 NVMe SSD를 더해 체감 속도를 끌어올렸다.


LG전자 그램 프로17 17ZD90SP-GX56K (SSD 256GB) (1,857,440)


17인치 큰 화면에 WQXGA(2560*1600) 해상도를 담았다. FHD 대비 1.8배 넓고 세로 비율도 향상되어 더 많은 정보 표현이 가능하다. 144Hz 주사율을 구현해 끊김 없이 부드러운 영상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안티글레어 처리되어 눈의 피로감을 줄였으며, 400nit의 밝기를 갖고 있어 햇빛 아래에서 또렷함이 유지된다. DCI-P3 99% 색 재현율로 실제와 유사한 정확한 색감을 보여준다. 묵직한 저음을 바탕으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사용해 온몸을 감싸는 입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그램 시리즈답게 얇고 가벼운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두께는 12.9mm이며, 무게는 약 1.299g에 불과하다. 77Wh 배터리를 품어 전원 걱정 없이 오랜 시간 쓸 수 있다. 충격, 먼지, 진동 등 미 국방부 내구성 테스트 기준을 거쳤으며, 에센스 화이트 또는 옵시디안 블랙 컬러를 적용해 매우 고급스럽다. 노트북 어댑터가 연결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자리를 비우면 도난이 의심되는 상황을 감지하고 경고 화면을 출력한다.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으면 웹캠으로 사진을 찍고 노트북의 위치를 포함하여 사용자에게 알림 메일을 전송한다. 178개의 날개를 품은 메가 듀얼 쿨링팬을 사용했다. 유입되는 바람의 양을 36% 늘려 프로급 작업도 무리 없이 해낸다.


안드로이드, iOS 등 OS 제약 없이 쉽게 연결하고 AI 기술로 알아서 찾아주는 ‘AI 그램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최대 10대까지 기기 등록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와 파일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다. 마치 하나의 기기인 것처럼 화면을 옮기고 주변기기를 공유할 수 있다. 날짜, 인물, 장소를 비롯 미리 설정한 38개의 테마를 기준으로 이미지를 자동 분류하며, 2~3개의 키워드를 조합해 추억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USB 타입C를 포함한 4개의 USB 포트가 있으며, HDMI로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USB 타입C는 썬더볼트4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USB-PD 기능도 있어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된 설계로 차세대 게이머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전 세대보다 4.5% 더 작아졌으며, 상판 엠보싱 로고가 돋보이는 메카 그레이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날카롭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터치패드 모서리에도 TUF 로고를 적용해 TUF 게이밍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MIL-STR-810H 테스트를 통과해 밀리터리 등급의 견고함을 제공한다. 17.3인치 대화면에 QHD 해상도를 더해 데스크탑 환경의 사실적인 그래픽을 만날 수 있다. 240Hz 고주사율로 영상을 표현하며, 여기에 G-Sync 기술로 주사율과 GPU의 출력을 일치시켜 버퍼링이 줄고, 끊김 현상이 최소화되면서 화면 티어링 현상을 제거한다. DCI-P3 색 영역을 100% 지원해 정확한 색감을 표현한다. 돌비 애트모스로 구동되는 2개의 스피커가 고품질의 사운드를 재생한다. Hi-Res 오디오가 적용되어 헤드폰을 통해 아티스트가 의도한 대로 소리가 전달되며,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주변 소음을 차단해 온전히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다.


ASUS TUF Gaming F17 FX707VV4-LL017 (SSD 512GB) (1,579,370)


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 등 총 14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클럭은 2.6GHz이지만 최대 5.4GHz까지 올라간다. PCIe 4.0 기반의 NVMe SSD를 더해 체감 속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GPU는 지포스 RTX 4060을 썼다. 1440p의 최신 게임도 높은 프레임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DLSS3로 업그레이드된 AI 기술을 통해 높은 FPS 환경에서도 유연한 모션을 구현한다. 또한 엔비디아 스튜디오를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콘텐츠 창작물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엔비디아 Advanced Optimus 및 전용 MUX 스위치를 지원해 일반 게이밍 노트북 대비 5~10%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고성능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뛰어난 발열 제어 성능이 적용되었다. 열과 소음을 최소화하는 특수 공기역학적 패턴이 적용된 84개 블레이드를 가진 Arc Flow Fan을 탑재해 최대 13% 향상된 공기흐름을 보여준다. 5개의 구리 히트파이프가 CPU 및 GPU의 열을 빠르게 이동시키며, 4개의 전용 공기 배출구를 통해 열기를 신속이 빼낸다.


게임에 최적화된 데스크탑 스타일의 키보드가 적용되었다. 균일한 미니 LED RGB 백라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로 강조된 WASD 키는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키를 누르자마자 바로 반응하는 오버스트로크 기술이 적용되어 응답성이 향상되고 컨트롤이 쉽다. 키보드는 2천만 회 이상 프레스에도 견딜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고 안정적이다. 썬더볼트4 및 영상 출력이 가능한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USB-PD를 지원하는 USB 3.2 Gen 2 포트도 가지고 있다. HDMI 2.1 포트로 다양한 모니터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90Wh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30분 만에 최대 50%까지 충전 가능한 고속충전기술을 사용했다.





경량 노트북의 대명사 그램 시리즈가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를 얹고 돌아왔다. 4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 외에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를 장착했다. 18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며, 최대 클럭은 4.5GHz이다. 이전 세대 대비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자랑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인텔 AI Boost로 명명된 NPU를 더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 자체 머신러닝, 딥러닝 연산 기능을 강화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끌어올렸다.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여러 기능이 더해진 'ARC 그래픽'을 써 그래픽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다. 상황에 따라 전력 소모를 제어해 배터리 성능이 올라간다. LPDDR5x 6400 타입의 16GB 메모리가 온보드로 탑재되며, SSD 용량은 256GB이다. SSD는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장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LG전자 2024 그램14 14ZD90S-GX56K (SSD 256GB) (1,453,500)


14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WUXGA(1920*1080) 해상도를 담았다. 350nits의 밝기를 구현해 실내외 어디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두께는 16.9mm로 일반적이지만 무게는 1.12kg로 가볍다. 외근은 물론이고, 출장, 여행에 함께해도 부담이 없다. 깔끔한 느낌의 에센스 화이트 컬러를 써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다. 미국방성 내구성 표준테스트(MIL-STD)를 거쳐 고온, 고습 등 혹독한 상황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2개의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일반 A 타입의 USB 포트도 2개가 제공된다. USB-PD 방식의 충전이 가능해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롭다. USB 타입C 포트를 통한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도 가능하다.


LG 그램 최초로 탑재된 소프트웨어인 ‘그램 링크’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노트북을 보다 쉽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램 링크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 스마트폰 OS 제한 없이 노트북과 상호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양방향 파일 전송은 기본, 인터넷 또는 공유기 연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하다. 그램 노트북 1대에 최대 10대의 스마트/태블릿을 등록, 사용할 수 있고, 파일을 PC에 저장해 클라우드 보관이나 전송에 따른 보안 관련 우려도 최소화했다. AI 기술로 사진을 스마트하게 분류한다. 사전에 정의한 인물, 시간, 장소 등 38개의 카테고리로 사진과 영상을 정리할 수 있으며, 얼굴을 감지하고 인식하는 AI 모델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들을 그룹화하는 클러스터링 알고리즘도 더했다. 물론 이렇게 분류된 사진과 영상은 키워드를 이용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7을 비롯한 최신 기술로 무장해 어디서든 최상의 경험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문가형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뛰어난 스펙과 더불어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로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DCI-P3 기준 120% 컬러 볼륨을 지원해 현실적인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고, 3k 해상도를 제공하므로 선명하고 또렷하다. 풍부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를 구현해 그래픽 작업은 물론 영화, OTT 등 콘텐츠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여러 개의 창을 띄워도 넉넉한 해상도는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가능케 하므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일반 디스플레이의 2배에 해당하는 120Hz 주사율은 화면 속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도 부드럽게 재생한다. 빛 반사 방지 처리되어 있어 햇빛과 조명에 방해받지 않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화면 자동 보정 기능이 있으므로 주변 환경에 맞게 맞춤화된 컬러와 명암 밝기 등을 유지한다. 터치 기능을 넣어 손끝으로 화면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 AKG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접목된 쿼드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드 몰입감도 강화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4 프로 NT960XGK-K71A (SSD 512GB) (2,135,500)


인텔이 최근 발표한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155H를 사용했다. 인텔 4 공정과 함께 머신러닝, 딥러닝을 지원하는 NPU가 추가되었다.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되었다. 지원 스레드 수는 22개이며, 최대 클럭은 4.8GHz이다. 이전 세대 대비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자랑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내장 그래픽도 강화되었다.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여러 기능이 더해진 'ARC 그래픽'을 써 그래픽 처리 성능을 높였다. 이 또한 상황에 맞게 전력 소모를 제어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Secured-Core PC 인증과 함께 Samsung Knox까지 추가 적용해 더욱 강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별도로 분리된 보안 칩을 통해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펌웨어 등 시스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인텔 EVO 인증도 받아 부팅, 배터리 성능 등 전반적인 노트북 사용 경험을 향상시킨다.


두께는 12.5mm로 매우 슬림하고 무게도 1.56kg으로 사양 대비 가볍다. 어디를 가더라도 가볍게 휴대가 가능하며, 특히 문스톤 그레이와 플레티넘 실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미학적인 컬러는 사용자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최대 40Gbps 초고속 파일 전송이 가능한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2.1 포트도 적용했다. 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해 앱, 메뉴 클릭은 물론이고, 드래그, 줌인 아웃, 웹/문서 스크롤 등 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 기기와 연동을 위한 갤럭시 에코 시스템도 강화했다. 갤럭시 기기와 서로 쉽게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어떤 작업이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작업하던 파일을 그대로 갤럭시 북으로 넘겨 영상편집이 가능한 삼성 스튜디오를 제공하며, 삼성 계정과 연동된 스마트폰의 전화와 문자를 갤럭시북 4에서도 걸거나 받을 수 있다.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북을 연결해 사용하는 도중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와도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환된다. AI 이미지 보정 기능이 강화된 사진 리마스터는 그림자 지우기, 빛 반사 제거, 저화질 사진을 고화질로 자동 보정 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경량 노트북의 대명사 그램 시리즈가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를 얹고 돌아왔다. 4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 외에 2개의 저전력 E코어가 추가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를 장착했다. 16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며, 최대 클럭은 4.5GHz이다. 이전 세대 대비 효율적인 전력 소모를 자랑해 배터리 수명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인텔 AI Boost로 명명된 NPU를 더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 자체 머신러닝, 딥러닝 연산 기능을 강화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끌어올렸다. 기존 아이리스 Xe에서 여러 기능이 더해진 'ARC 그래픽' GPU를 써 그래픽 처리 성능이 향상되었다. 상황에 따라 전력 소모를 제어해 배터리 성능이 올라간다. LPDDR5x 타입의 16GB 메모리가 온보드로 탑재되며, SSD 용량은 256GB이다. SSD는 여분의 슬롯이 있어 저장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LG전자 2024 그램15 15ZD90S-GX56K (SSD 256GB) (1,455,590)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FHD(1920*1080) 해상도를 담았다. 350nits 밝기를 갖고 있으며, IPS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색 왜곡 없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빛 반사를 낮춘 안티글레어 패널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노트북 두께는 16.9mm로 일반적이지만 무게는 1.29kg으로 가볍다. 외근은 물론이고, 출장, 여행에 함께해도 부담이 없다.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를 써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하다. 미 국방성 내구성 표준 테스트(MIL-STD)를 거쳐 고온, 고습 등 혹독한 상황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썬더볼트4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1개의 USB 타입 C 포트가 있으며, USB 3.2 규격의 1개의 USB 타입 C포트와 일반 A 타입의 USB 포트도 2개가 제공된다. USB-PD 방식의 충전이 가능해 어디에서도 충전이 자유롭다. HDMI 포트가 있어 외부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가능하다.


LG 그램 최초로 탑재된 소프트웨어인 ‘그램 링크’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노트북을 보다 쉽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램 링크는 안드로이드나 iOS 등 스마트폰 OS 제한 없이 노트북과 상호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양방향 파일 전송은 기본, 인터넷 또는 공유기 연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하다. 그램 노트북 1대에 최대 10대의 스마트/태블릿을 등록, 사용할 수 있고, 파일을 PC에 저장해 클라우드 보관이나 전송에 따른 보안 관련 우려도 최소화했다. AI 기술로 사진을 스마트하게 분류한다. 사전에 정의한 인물, 시간, 장소 등 38개의 카테고리로 사진과 영상을 정리할 수 있으며, 얼굴을 감지하고 인식하는 AI 모델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데이터들을 그룹화하는 클러스터링 알고리즘도 더했다. 물론 이렇게 분류된 사진과 영상은 키워드를 이용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AAA 게이머를 위해 디자인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코어 i9-14900HX를 장착했다. 8개의 P코어와 16개의 E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하는 스레드 수는 32이다. 최대 5.8GHz까지 클럭이 올라간다. 여기에 강력한 엔비디아 RTX 4080 GPU를 더해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 최고 수준의 그래픽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엔비디아 Advanced Optimus가 적용되어 기존 노트북보다 5~10%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4800MHz보다 17%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DDR5 5600MHz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의 SSD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높였다. 풀 서라운드 구조의 통풍구와 7개의 히트파이프, 표면적이 늘어난 히트싱크, 그리고 3개의 냉각팬은 내부 열기를 신속하게 배출하므로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를 해소시켰다. WASD 키 주변에 작은 통풍구를 설치해 키보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ASUS ROG STRIX G18 G814JZR-N6112 (SSD 1TB) (3,820,000)


18인치로 대폭 커진 디스플레이는 89%에 이르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적용해 뛰어난 개방감을 보여준다. 화면 크기 역시 상대적으로 커 몰입감도 우수하다. 500니트에 이르는 뛰어난 밝기는 밖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DCI-P3를 100% 지원해 현실적인 컬러를 구현하며, 240Hz이나 되는 주사율은 화면 움직임을 부드럽게 처리한다.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지싱크도 지원해 화면 찢김이나 끊김 문제도 해결했다. 돌비 비전으로 이미지를 풍부하고 밝고 생생하며 표현하며, Pantone 색상 인증을 받아 사실적인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5.1.2 채널로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사운드 몰입감도 우수하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며, 원치 않는 배경 소음을 필터링함으로써 통화나 채팅 및 스트리밍을 선명하게 전달한다.


게임 승리를 위해 디자인된 풀사이즈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다. 빠르게 키를 입력할 수 있는 오버스트로크 기술로 응답성이 개선되었으며, 필수 명령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전용 핫키가 있다. 방향 키는 크게 디자인되어 더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 노트북 온도를 실시간 확인하고 세부 설정을 쉽게 바꿀 수 있다. 사일런트 모드, 퍼포먼스 모드 등 상황에 따라 전력과 성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GameVisual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특정 게임 장르에 대한 시각적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다. 터치패드는 면적이 넓어 탐색하는 동안 더 편안하게 손을 움직일 수 있으며, 정밀도가 높다. 유리 코팅 되어 있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최대 100W까지 충전할 수 있는 USB 타입C 포트가 있으며, 90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30분 만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빠른 충전 기술도 넣었다.





제품명처럼 사이보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12세대 코어 i7-12650H를 장착했다. 6개의 P코어와 4개의 E코어 등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해 극대화된 성능은 물론이고, 기존 노트북 파워의 한계를 넘는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RTX 40 시리즈 중 메인스트림에 해당하는 RTX 4060 GPU를 장착했다. 4세대 텐서 코어와 3세대 RT 코어로 구성되었다. 주요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초당 60프레임이 넘는 뛰어난 그래픽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 DDR5 메모리를 사용해 체감 속도를 높였다. 더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설계된 ‘쿨러부스트’는 새로운 히트파이프 설계를 통해 CPU와 GPU의 발열을 넓게 분산시킨다.


MSI 사이보그 15 A12VF (SSD 512GB) (1,250,630)


SF게임의 미래지향적인 콘센트에서 모티브를 얻은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작은 디테일도 숨김없이 보이는 반투명 소재가 적용되었으며, 사이버틱한 컬러 조합으로 유니크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고성능 CPU와 GPU를 탑재했지만 무게는 1.98kg으로 가벼운 편이며, 두께도 21.95mm에 불과하다. 매끄러운 고품질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이동성과 휴대성을 제시한다. 노트북 하판은 사이보그만의 독특한 문양과 캘리그라피 디자인이 적용된 통풍구가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채워준다. 반투명 블루 LED가 적용된 키보드는 사이버펑크 스타일을 강조하며, WASD 키캡에 포인트를 주고, 스페이스 바에는 공상과학 느낌의 패턴을 넣고, 방향키는 하이라이트 처리해 게임의 집중도를 높인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담았다. IPS 타입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최대 178도에 이르는 광시야각 특성을 보여준다. 빛 반사가 적은 안티글레어 패널을 써 장시간 게임 또는 영상 시청 시 눈의 편안함을 돕는다. 최대 주사율은 144Hz이다. 초당 144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 내므로 매우 부드럽고, 게임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보다 빨리 알아챌 수 있다. 최대 2대까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해 더욱 확장된 시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고급 음향기기에 주로 적용되는 Hi-Res 오디오 규격 DAC가 탑재되어 일반 CD보다 풍부한 고해상도 오디오 음질을 구현한다. Nahimic 사운드가 적용되어 3D 사운드로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MSI 센터 앱을 이용하면 노트북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와이파이 6 기반의 무선랜이 탑재되어 쾌적하게 인터넷을 쓸 수 있다.





고성능 데스크탑PC 수준의 파워풀함을 간직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HX를 사용했다. 8개의 P코어와 16개의 E코어로 구성된 24코어 프로세서로, 최대 32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최대 동작 클럭은 5.4GHz이며, 36MB 용량의 캐시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획기적인 코어 설계로 기존 대비 뛰어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게이밍, 영상 편집 등 어떤 무거운 작업도 가볍게 처리한다. 더욱 강화된 지포스 RTX 4060 GPU를 더했다. AAA 게임을 프레임 손실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3D 렌더링과 같은 크리에이티브한 그래픽 작업 환경에서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한다. TGP는 140W이다.


에이서 프레데터 Helios Neo 16 PHN16-71-93WL (SSD 512GB) (1,657,000)


16인치 디스플레이에 WQXGA(2560*1600) 해상도를 적용했다. FHD 대비 더 많은 픽셀로 이미지를 세밀하게 표현한다. 16:10 화면비를 제공해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제공하며,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느 위치에서도 색 왜곡 없는 풍부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500nits에 이르는 뛰어난 밝기를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또렷함을 유지한다. 165Hz 고주사율을 지원, 1초에 165프레임으로 영상을 만들어내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엔비디아 G-Sync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화면 찢어짐, 끊김과 같은 문제도 해결했다. 엔비디아 Advanced Optimus를 지원해 GPU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최고 수준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완벽에 가까운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2개의 5세대 에어로 블레이드 3D 냉각팬을 장착했으며, 리퀴드 메탈 써멀 컴파운드를 사용해 효과적인 열 전달 및 냉각을 실현했다. 백터 히트 파이프의 넓은 면적을 통해 열을 빠르게 이동시켜 이전 세대보다 9% 더 효율적인 냉각 효과를 낸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바디로 디자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키보드는 RGB LED를 적용해 4개의 구역별로 화려한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총 5개의 USB 포트를 둬 뛰어난 연결성을 보여주며, 썬더볼트4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 전원과 HDMI 등 일부 포트는 뒤쪽에 배치함으로써 노트북 좌우로 연결되는 케이블을 최소화했다. 그만큼 공간을 확보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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